비유·오피스·제주바솔트·케이스타일허브 마지막 선정
모두 38개사 31억7000만원 규모…후속 유치 856억원

제주창조경제혁센터는 22일 보육기업 4개사에 시드머니 투자를 결정하면서 38개사 직접투자를 완료했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주식회사 비유, 주식회사 오피스, 주식회사 제주바솔트, 주식회사 케이스타일허브 관계자들. [사진=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는 보육기업 4개사에 시드머니(Seed Money) 투자를 결정하면서 38개사 직접투자를 완료했다.
제주센터는 지난 22일 △주식회사 비유(공동대표 신명석, 김정은) △주식회사 오피스(대표 박성은) △주식회사 제주바솔트(대표 박혜진) △주식회사 케이스타일허브(대표 박윤정) 등 보육기업 4개사를 선정했다.
비유는 제주 감귤박 등 유기성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토양 피복제, 스마트팜 배지 소재를 개발‧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올해 초 제주센터 입주기업으로 선정됐다. 폐감귤박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 개발로 제주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스타트업으로 평가된다.
오피스는 제주시 조천읍과 사계리에서 공유오피스에 숙박시설을 더한 워케이션 서비스 ‘오피스제주’라는 공간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제주로 유입되는 디지털노마드가 증가하고 국내 워케이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제주 워케이션 트렌드를 주도할 스타트업으로 평가된다.
제주바솔트는 현무암, 메밀 등 제주를 상징하는 디저트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스타트업이다.
디저트 제품 인기에 힘입어 B2C로 시작해 B2B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빠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케이스타일허브는 뷰티 제품 추천 플랫폼 ‘언니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인도네시아 등 외국을 중심으로 K-뷰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엿보여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이로써 제주센터는 38개사에 31억7000만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완료했다. 이들 기업의 후속 투자유치 금액은 약 856억원이다.
한편, 제주센터는 2018년부터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해 유망 스타트업에 시드머니를 투자하고 있다.
출처 : 제주매일(https://www.jejumae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