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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비유, 섬유형 금 회수 기술 사업화 추진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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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유 제공


기후테크 기업 ㈜비유(BIO UNIVERSE)는 앞서 확보한 섬유형 금 회수 기술 전용실시권을 기반으로 금 회수 사업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비유는 전용실시권 확보 이후 기술 고도화와 현장 실증, 공정 설계, 설비 구축 등을 진행하며 사업화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번 사업은 연구개발 단계의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초기 사업화 단계로 추진된다.


회사가 사업화하려는 기술은 섬유형 흡착 소재를 활용해 용액 속 금 이온을 선택적으로 회수하는 방식이다. 기존 금 회수 공정과 비교해 에너지 사용량과 공정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금속 자원 회수와 환경성을 함께 고려한 자원순환 기술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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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유 제공


㈜비유는 폐광산 배출수와 도시광산(전자폐기물 재활용) 분야를 중심으로 실증을 추진해 왔다. 유해 중금속 저감과 유가금속 회수를 함께 고려하는 순환경제형 사업 모델 구축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오염 저감과 자원 회수를 하나의 공정에서 다루는 기후테크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비유는 앞서 감귤 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지력개선제 '조아마심'을 출시하며 농업 부산물 자원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금 회수 사업도 폐광산 배출수와 전자폐기물 등에서 발생하는 금속 자원을 산업 자원으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전개된다.


회사는 향후 금 회수 기술을 기반으로 폐광산 유출수, 산업 폐수, 도시광산, 전자폐기물 등 자원순환 분야에서 적용 가능성을 넓혀갈 계획이다. 회수된 금속 자원의 순환 이용까지 연결하는 자원순환 플랫폼 구축도 검토한다.


㈜비유 관계자는 "감귤 부산물이 토양을 살리는 자원이 된 것처럼 폐광산과 전자폐기물 속 금속 자원도 새로운 순환경제 자원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금 회수 사업을 통해 자원순환 기반 기후테크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조선비즈(https://biz.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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